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트 카도나 (문단 편집) ==== ''''인터넷 챔피언 잭 라이더'''' (2011) ==== [[파일:external/prorasslin.files.wordpress.com/zack-ryder-is-internet-champion.jpg]] 슈퍼스타즈에서 잡질을 하면서 은근슬쩍 선역으로 전환된 라이더는 인터넷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스스로를 홍보하기 시작했다. 2011년 2월부터 [[http://www.youtube.com/user/LongIslandIcedZ|Z!, True Long Island Story]]라는 영상을 [[유튜브]]에 올리기 시작했고, [[http://twitter.com/ZACKRYDER|트위터]]와 [[http://www.facebook.com/pages/Zack-Ryder-WWE-Universe/21444496848|페이스북]]도 적극 동원했다.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피켓에 써서 방송에 잡혀주면 그걸 또 True Long Island Story를 통해 소개시켜주는 등 인터넷을 통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눈물나는 노력을 보여줬고, 이 덕분인지 WWE샵에서 라이더의 티셔츠 판매량이 대폭 올라가고 비록 여전히 슈퍼스타즈에서만 경기를 가지는 신세일찌언정 승수도 어느 정도 올라가고 있었지만 또 커트 호킨스와 엮이게 된다. 이번 팀이름은 '메이저 브로스키'. 인터넷을 통한 자기 홍보는 나쁘지 않지만 [[매트 하디|역시 인터넷을 적극 활용했음에도 나락으로 떨어졌던 전례]]가 있기에 아직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. 2011년 7~8월 즈음부터 RAW 쪽에서 슬슬 푸쉬가 붙는 중. [[제리 롤러]]와 태그팀을 짜고 나오지 않나, 스페셜 게스트로 나온 [[휴 잭맨]]에게 발탁되어 [[돌프 지글러]]와 경기를 해서 이기질 않나...9월 26일에는 돌프 지글러와 [[US 챔피언십]]을 놓고 대결하기도 했다! 안타깝게도 [[잭 스웨거]]의 방해로 경기에서는 패배. 이쯤되면 [[자버]] 수준에서 [[미드카더]] 수준으로 거의 올라간 게 아닐까 싶은데... 그러나 테디 롱의 조수 역할로 나오는 스맥다운에서는 쩌리.(…) U.S 챔피언십을 놓고 돌프 지글러와 대립. 2011년 [[WWE 벤전스(2011)]]에서 마침내 PPV 챔피언십 경기를 갖게 되었다. 돌프는 라이더와의 경기 전에 이미 태그 팀 매치에서 패해 기진맥진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완강하게 저항한데다 비키와 스웨거의 견제도 있어서 돌프의 기습 [[슈퍼킥]]에 맞고 패배했다. 그렇지만 [[WWE 서바이버 시리즈(2011)]]에서도 [[존 모리슨]]과 돌프 지글러의 오프닝 경기인 US 타이틀전 내내 관중들의 "We want Ryder!" 챈트가 울려퍼졌고[* 서시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. 즉 라이더의 고향에서 열렸다.][* 아무리 고향이라고 해도 당시 라이더의 인기가 엄청났던 것이, 약 7년여만에 WWE 실전 경기를 가졌던 [[더 락]]이 방종 후 링 위에서 세그먼트를 했는데 들려오는 챈트가 "We want Ryder!"(...) 이 챈트에 못 이겨 더 락도 "자신도 라이더의 팬"이라며 그의 유행어 'Woo Woo Woo, You know it!'을 시전했다.], 경기 후 난입해 돌프에게 러프 라이더를 먹였다. 이후 [[존 시나]]가 자신의 타이틀 매치 참가자격을 포기하면서까지 밀어줘[* 12월 5일, US 챔피언십 도전권을 얻으려는 잭 라이더는 WWE 챔피언십 도전권을 얻으려는 존 시나와 1:1 매치가 있었는데, 존 시나에게 패배하여, 라이더는 아쉽게도 US 타이틀 도전권을 얻지 못한다. 아쉬움에 남는 라이더가 시나에게 "이건 내 기회야! 첫 타이틀 경기였다고! 가진 게 이거야..ㅠㅠ"라고 항의하며, 시나는 RAW GM [[존 로리나이티스]]에게 찾아가, 어린 친구 라이더에게 US 챔피언십 도전권을 갖게 될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라고 부탁한다. 로리나이티스가 시나에게 "라이더는 US 챔피언십 도전권으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마크 헨리와 NO DQ 매치에서 승리하면 라이더는 지글러와 경기를 갖는 대신, [[존 시나|자네]]가 WWE 타이틀 도전권을 포기해라."라고 권유한다. 시나가 조금 당황했다가 침착하면서 "난 10관왕 WWE 챔피언이니까, 내 WWE 타이틀 도전권 대신 라이더에게 US 챔피언 도전권을 넘겨줘."라고 양보한다.] NO DQ 매치에서 시나의 도움으로[[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]] [[마크 헨리]]를 꺾고, [[WWE TLC(2011)]]에서 다시 한번 돌프의 U.S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를 손에 넣었다. [[파일:external/tjrwrestling.net/zack-ryder-us-champion.jpg]] 이후 TLC 본경기에서 돌프와의 접전 끝에 러프 라이더를 작렬시키고 핀폴 승, 새로운 U.S 챔피언에 등극하며 WWE에서 첫 싱글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성공한다. 라이더 본인의 아버지와 친구 빅오가 관람했으며 팬들의 환호[* 메인이벤터급 환호라 봐도 무방한 환호였다..]를 들으며 타이틀을 드는 모습을 매니아와 라이트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